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여담 == *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남자축구에 비하면 실력이 떨어진다. [[FIFA 여자 랭킹]] 30~40위권으로, 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 올라가기 힘든 수준. 일례로 남자 축구팀이 [[2004 아테네 올림픽]]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두 번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동안 여자 축구팀은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아예 지역예선 탈락했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어찌어찌해서 본선 토너먼트에는 올랐으나 3전 전패에 골득실 +1 -5의 전적으로 조 꼴찌로 초라하게 광탈했다. 같이 조편성된 팀이 캐나다, 스웨덴, 중국으로 북한, 일본, 미국, 독일 같은 강호를 피한 나름 꿀대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었다. 이 올림픽 여자 축구부 대회에서 골을 넣은 아르헨티나 선수는 루드밀라 마니클러가 유일하다. * 아르헨티나 1-2 캐나다 * 스웨덴 1-0 아르헨티나 * 중국 2-0 아르헨티나 A매치 중 최다득점차 패배라는 게 2007년에 독일에 '''0-11'''이라는 우주괴수 점수로 개박살이 난 것이다. --우주 스코어 만드는 건 여기서나 [[미네이랑의 비극|저기서나]] 독일이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물론 그 독일은 다른 의미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우주 스코어를 만들기도 했지]].-- 물론 독일은 남자와 여자 둘 다 월드컵 우승후보라는 점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너무 심하게 망가졌다. 스타 플레이어급 선수는 남자부와는 전혀 판이하게 '''아무도 없으며''', 그나마 유명한 선수는 175cm의 큰 키에 뛰어난 미모로 유명해진 에바 나디아 곤잘레스(1987년 생) 정도에 불과하다. 남자부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맹활약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여자부는 마치 [[서울대학교 야구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실력이 없다. * 세계적으로 인기가 상당히 많은 팀이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과 아울러 기라성 같은 축구스타들이 포진한 팀이면서 세계최고 인기 프로축구 리그 모두에서 뛰는 선수들이란 점이 어필한 이유일 것이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선수들 상당수가 [[세리에 A]], [[라리가]], [[프리미어 리그|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에 골고루 분포해 있는 편.][* 아르헨티나는 축구의 인적자원이 상당히 높다는 데 이점이 있다. [[리오넬 메시|자국의 패왕]]은 말할 것도 없고 [[세르히오 아궤로]], [[앙헬 디 마리아]], [[곤살로 이과인]], 그리고 [[파울로 디발라]], [[마우로 이카르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같은 우수한 인적자원들이 즐비해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한국에서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상당한 편이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영향도 있는데 이때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이겨줘서 한국이 쉽게 16강에 안착했다. 공격 축구를 한다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리오넬 메시]]와 [[곤살로 이과인]], [[앙헬 디마리아]], [[세르히오 아궤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지명도 역시 플러스. [[이영표]]가 특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빠돌이이다. [[다음]]에는 2000년에 개설된 '아르헨티나 축구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카페도 있다. 이 분야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야구선수 [[이원석(1986)|이원석]]. 2010월드컵 당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앞둔 시점 인터뷰에서 결과 예측을 해보라고 하자 '3:1로 아르헨티나가 이길 것 같아요. 메시 화이팅!'이라는 멘트를 날린 바 있다.] 게다가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등 제 3세계에서도 열렬한 아르헨티나 팬들이 많다. * 월드컵이 개최될 때 주인공으로 정하고 월드컵 경기를 관전하면 [[촉한|제일 재미있는 팀]]이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맨날 이기기만 하니까 경기 보다가 꾸벅꾸벅 졸기도 하는 반면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기본적으로 8강은 가주고 우승도 해본 팀이고 7회 수상에 빛나는 발롱도르 위너인 리오넬 메시라는 [[크랙(축구)|크랙]]도 소유하고 있으나 감독 역량에 따라 기복이 상당해서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고 관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기하자니 너무 쎈 팀이고, 넉넉하게 우승을 장담하기엔 반전이나 난관이 많은 팀인데다 [[촉한]]을 위해 분전하는 [[강유]]처럼 팀을 [[하드캐리]]하는 메시가 있기에 월드컵 무대에서 가장 꿀잼을 연출하는 팀이다.[* 이번 2018년 월드컵도 마찬가지이지만 거의 조별리그 탈락 하느냐 아니냐로 팬들을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 태웠다가 결국은 16강 진출을 이뤄내긴 했다. 16강에서 난타전 끝에 프랑스에 패했지만. 그래서 넘어지긴 하나 죽지는 않는 축구의 달인이라는 타이틀이 있다.] 36년만에 우승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이런 주인공 기질을 십분 발휘(?)하여 첫 경기부터 최약체라고 평가받던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에게 충격패를 당해 전세계적으로 웃음거리가 되었다가, 이후부터 경기력이 서서히 올라오고 원래 주전이 아니었던 [[훌리안 알바레스|초신성]] [[엔소 페르난데스|선수들]]의 활약과 노익장 리오넬 메시와 데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분투로 마침내 결승전까지 도달,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상대로 매우 극적인 결승전을 펼친 끝에 마침내 우승하는 드라마를 썼다.[* 준결승에서 만난 크로아티아, 결승에서 만난 프랑스 모두 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이긴 경험이 있는 팀이었기 때문에 지난 대회의 복수라는 소소한 이야기도 나왔다. 심지어 두 팀은 각각 전 대회 준우승, 우승팀이었다.] * 유니폼에 대해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1900년]] ~ [[1910년]] 당시에는 [[https://es.wikipedia.org/wiki/Uniforme_de_la_selecci%C3%B3n_de_f%C3%BAtbol_de_Argentina|아르헨티나가 하늘색]]이었고 [[https://es.wikipedia.org/wiki/Uniforme_de_la_selecci%C3%B3n_de_f%C3%BAtbol_de_Uruguay|우루과이가 흰색과 하늘색의 줄무늬]]였다. 그러나 1910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두 국가간 유니폼 색깔을 맞교환했고 둘이 서로 바꾼 유니폼이 현재까지 이르렀다. * 이웃 국가인 브라질의 축구 대표팀과 달리, 유색([[흑인]] 등) 인종 선수가 (거의) 없고, 모두 백인 선수들로 구성되어 왔다. 애초에 아르헨티나는 국민들의 인종 구성 자체가 브라질과는 판이하게 다를 정도로 백인 비율이 90%이상이다. 다만 [[아메리카 원주민|아르헨티나 원주민]] 출신의 선수들은 가끔씩 보인다. 당장 아르헨티나의 전설인 [[디에고 마라도나]]부터 [[크로아티아]] + [[아르헨티나]]의 [[과라니족]]의 혼혈아이다. 하지만 남유럽계 백인처럼 보이는 외양과 달리, [[아르헨티나인]]들의 유전자 중 3분의1 정도는 원주민 혈통이 섞여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원주민 혈통이 섞여있을 가능성이 높다. * 2016년 11월부터 2020년 10월 13일까지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에서 모든 골은 [[리오넬 메시]]에게서 나왔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에서는 위에서 언급된바와 같이 아르헨티나 A매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으나, 정작 아르헨티나가 최다 우승을 보유하고 있는 U-20매치에서는 5번 승리. 그 중 3번은 무려 U-20 월드컵 본선무대에서 승리하였다 (2017년, 2019년). 여기에 남북단일팀이[* 지역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우승하여 이 기록은 대한민국이 계승] 이긴 경기를 포함한다면 (1991년) 아르헨티나를 본선에서만 3번이나 이겨본 경험이 있는 나름 천적인 팀인 셈이다. * [[2021년]] 5월 [[칠리즈]] 및 [[소시오스닷컴]]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팬 토큰 $ARG를 발행해 팬 투표, 리워드 행사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지역 내 소시오스닷컴 이용자들에게는 $ARG 1개씩이 무료로 발행됐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4474|뉴스]] *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기간 동안 [[아마존 프라임]]의 다큐멘터리인 [[모 아니면 도(다큐멘터리)|모 아니면 도]] 촬영이 있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이후로는 두 번째인데, 공교롭게도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두 팀이 2021 코파 아메리카의 결승에서 서로 맞붙었다. * 월드컵에서 [[오프사이드]]와의 악연이 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결승전에서는 [[곤살로 이과인]]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되어 결국 그 월드컵 우승을 독일이 가져갔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첫 경기 사우디아라비아전은 더 심했는데, 오프사이드로 무려 3골이 무효가 되었고 그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한테 패했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아르헨티나 멤버들은 그저 오직 [[리오넬 메시]]가 잘되기만을 바라는 일편단심 그 하나만으로 대회에 임했다. 그 결과 메시는 물론 자신들도 월드컵 우승멤버가 되어 축구선수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와 영광을 누렸다. 특히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는 본인의 연고지인 스코틀랜드까지 버려가며 메시를 위해 희생했다.[* 다만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는 조상만 스코틀랜드에서온 영국계 아르헨티나 인이고 조상의 나라인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보다 본인의 현재 나라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비교할수없을만큼 훨씬 잘하는데다 본인 자체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니 굳이 스코틀랜드를 고르지 않아도 된다.] 처음에는 사우디 상대로 졸전 끝에 패한 아르헨티나를 각오만 높은 놈들, 입만 산 놈들이라고 조롱당했지만, 이후 팀원들이 메시를 위해 진정으로 헌신하고 메시가 선장처럼 팀을 이끌며 우승을 차지하자 20년만에 남미에 월드컵 우승을 안긴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멤버들의 단결력은 크게 칭찬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